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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가수 박지윤이 메이크업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바비 브라운이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로 제안하는 ‘실크 스킨’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박지윤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우월한 여신과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윤기있고 매끈한 피부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의 실크 스킨을 연출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은 수분감이 풍부한 자외선 차단 베이스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와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단 두 가지다. 특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피부 표현을 즐겨하는 박지윤의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과도 잘 맞아 촬영 도중에 이 제품을 사용해 직접 수정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하나로 윤기있고 매끈한 실크 스킨을 선보인 박지윤의 화보는 오는 9월, 각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자료제공: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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