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내달 19일까지 '추석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예년보다 캠페인 기간을 두 배로 늘려 추석 명절 이후까지 운영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각종 냉각장치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24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진 오일 및 필터의 경우 공임 포함 3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다(유상 수리에 한 함). 또한 중형세단 알티마를 보유한 소비자는 한정판 플로어 매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양관모 부장은 "대체휴일제로 길어진 올 추석명절 귀성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예년보다 오랜 기간 무상 점검 캠페인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와 지원센터(080-010-2323), 각 지역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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