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톤마틴, 벤츠 통해 차세대 제품력 확보 나서

입력 2014-08-25 12:11   수정 2014-08-25 12:11


 한국 진출을 코 앞에 둔 애스톤마틴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제품 혁신을 예고했다. 
 
 25일 영국 오토카에 따르면 애스톤마틴은 차세대 VH 플랫폼 개발을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벤츠의 주요 기술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탑재될 메르세데스 엔진은 V8 4.0ℓ 트윈터보와 V12 6.0ℓ가 꼽히며, 가솔린-전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있다.

 이에 따른 제품군 변화는 DB9 후속이 시작이다. 메르세데스-AMG V8 4.0ℓ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2016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이후 2018년부터 밴티지, 뱅퀴시 후속이 해마다 등장하고, 4도어 쿠페 라피드 후속 및 SUV 라곤다 역시 출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스톤마틴은 9월부터 국내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엔트리카 기준 3억 원대 중반으로 책정했으며 현재 30여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졌다는 게 애스톤마틴서울의 설명이다. 사후 서비스는 수입차 정비업체인 스피젠모터스가 맡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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