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정치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8월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출연 중인 정준호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정준호에게 “대통령이 꿈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정준호는 “그건 꿈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준호는 “선거에 나가서 당선되는 대통령도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대통령도 있지 않느냐”라며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을 알아주고 필요할 때 와 주고 힘들 때 곁에 있어 주는 그런 우리 꿈속의 대통령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슬기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준호는 “사내대장부로 태어나서…내 성향 상 악수도 많이 하고 이렇게 지내다보면 관심이 생긴다.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정준호가 출연하는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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