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홍진경 딸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8월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홍진경이 출연해 홍진경을 쏙 빼닮은 딸 김라엘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 시술로 7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 라엘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 딸 라엘 양은 깜찍한 표정으로 동요 ‘곰 세 마리’를 불렀다. 특히 딸 라엘 양을 바라보는 홍진경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이 여실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홍진경 남편은 “홍진경은 아무리 피곤해도 아이가 자기 전에 꼭 책을 읽어준다”며 “아픈 몸으로 딸을 살뜰히 살피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하며 홍진경 딸 사랑을 입증했다.
홍진경 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딸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홍진경, 딸 생각해서라도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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