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8월26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미국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 곡 ‘All About That Bass’ 하이라이트 부분이 주영훈이 만든 코요태 9집 수록곡 ‘기쁨모드’ 전반부와 약 30초 정도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는 현재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투브에서 조회수 수천 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기쁨모드 all about that bass 둘다 노래 신나네” “메간 트레이너 정말 주영훈 기쁨모드를 표절한 걸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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