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애의 발견’ 윤진이가 성준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8월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는 하진(성준)과 아림(윤진이)의 인연이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아원에서 헤어진 동생 아림을 오랜시간 찾아오던 하진은 우연히 만난 아림의 상처를 발견하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진은 아림이 일하는 바이크샵 위치를 미리 알아두고는 아림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아림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뒤를 미행하던 아림은 다음 날에도 바이크샵을 찾아간다.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던 하진은 아림에게 다가가 자전거를 구매하는 척 하며 대화를 나눴다.
하진은 아림에게 “팔 흉터 치료할 생각있냐”고 물었지만 아림은 “이거 치료하면 안 되는 거다”며 거절했다.
아림은 팔의 흉터에 대해 “이걸 알아봐 줄 사람이 있다. 헤어진 지 너무 오래돼서 얼굴은 못 알아봐도 흉터보면 알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해 하진의 심증에 확신을 심어줬다.
‘연애의 발견’ 성준과 윤진이의 인연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성준 너무 잘생겼다” “연애의 발견, 윤진이 드디어 분량 확보?” “연애의 발견, 성준도 바람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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