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소식이 전해졌다.
8월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프리 병원 측에 따르면 이달 25일 에볼라 환자가 고민 끝에 임상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 받겠다고 결정해 첫 치료에 들어갔다.
해당 에볼라 환자는 병원의 남자 간호사로, 그는 에볼라 위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공군 수송기편으로 귀국했다.
앞서 에볼라 환자 미국인 의사와 간호사는 지맵 투여 후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나 스페인 국적 신부와 라이베이라 의사는 사망한 바 있어 이번 지맵 투여 결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정말 지맵 효과 있을까?”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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