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곡 ‘마마시타(MAMACITA)’ 컴백 기자회견 인증샷이 화제다.
8월28일 슈퍼주니어 신동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자회견. 슈쥬 7집 마마시타. 전현무 형님 덕분에 무사히 끝. 근데 사진 잘려서 옆에 멤버들 잘렸어. 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시원, 신동, 규현, 강인, 이특,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내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에서 유독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회견에서 전현무가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7집 ‘마마시타’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타이틀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슈주 ‘마마시타’ 기자회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주 마마시타, 드디어 슈퍼주니어 컴백하네요” “슈주 마마시타, 항상 밝은 모습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 전곡 음원은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9월1일 오프라인 발매 예정이다. (사진출처: 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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