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악인 송소희 재벌설에 입을 열었다.
8월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송소희가 출연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송소희에게 “집에 냉장고가 6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는 “팬들이 특산물을 보내주는데 보관해야할 곳이 필요하다”며 “몸에 좋은 홍삼, 산삼, 전복 등 건강식품을 넘치게 선물해주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호동이 재벌설을 언급하자 송소희는 “아니다”라며 “집에 냉장고가 6대 있어서 재벌설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송소희는 “선물이 계속 들어와서 최근 냉장고가 9대로 늘었는데 솔직히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냉장고 몇 개가 베란다에 있어서 밥 먹기가 불편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소희 재벌설 해명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재벌설, 더 열심히 하라고 팬들이 선물 많이 보내 주나 봐” “송소희 재벌설, 송소희 더 많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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