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화산지대에 올라 펼쳐진 진풍경에 ‘연신 감탄’

입력 2014-08-30 07:10  


[연예팀]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화산지대의 풍경에 감탄했다.

8월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마지막 생존지로 이동하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마지막 생존지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레위니옹의 화산지대에 올랐고, 놀라운 풍경에 연신 감탄했다.

병만족이 오른 레위니옹의 화산지대는 3,070m 높이를 자랑하는 인도양의 최고봉 피통 데 네쥬와 피통 드 라 푸흐네즈가 대표적이며, 특히 푸흐네즈봉은 세계 5대 활화산이다.

이에 김병만은 “용암이 흘렀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화산폭발을 했었던 그 순간이 상상이 가더라”고 말했다.

또 유이는 “생각했던 것 보다 웅장했다”고 감탄했고, 김승수 역시 “이렇게 장엄하고 웅대한 자연 앞에서 나라는 인간이 하찮다고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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