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닥터&스타’ 장미화가 성형에 대한 견해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30일 방송된 OBS ‘닥터&스타’에서는 1970년대 전 국민 애창곡 ‘안녕하세요’를 히트시킨 배우 장미화가 출연해 얼굴형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얼굴에 팔자주름과 얼굴형 때문에 평소 심술보가 붙어 있어보여 고민이 많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의사들은 “얼굴형이 첫인상을 판가름 할 수 있다. 원치 않는 미간 주름도 의도치 않은 인상을 불러 모을 수 있다”고 답했다.
장미화는 “차츰차츰 세월이 흘러가며 얼굴이 달라진 것을 느꼈다. 성형이 뜯어고쳐서 이쁘게 만든다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 나이대는 나이 들어가는 것을 젊음으로 바꾸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만드는 것 같다”며 “성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OBS ‘체인지 라이트 닥터&스타’는 중년 연예인 스타들의 외모는 물론 건강 고민을 해결해주는 힐링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차: 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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