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손승연이 이색패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월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은 일명 독수리 오형제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손승연에게 “점점 의상이 화려해진다. 이번에는 날개를 달았다”고 말했고, 이에 손승연이 “뒤에서 보면 독수리 오형제라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펄럭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이 서인영에게 “상당한 패셔니스타지 않냐. 손승연 씨 옷이 서인영 씨 부티크에서 나온 옷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서인영은 웃으면서 손사래를 쳤다.
이어 서인영은 “나도 손승연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 나와 비슷한 줄 알았는데 어려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MBC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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