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사랑 엄마인 야노시호가 시부모님께 자신이 평소 애용하는 마스크로 피부를 관리해주는 모습이 공개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31일 방영된 슈퍼맨-추성훈 편에서 야노시호는 시합 준비로 함께 하지 못한 추성훈을 대신해 시댁 가족들과 도쿄타워 투어를 하고 시어미니와 함께 추성훈을 위한 보양식을 만드는 등 자상한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야노시호는 잠들기 전, 평소 애용하는 마스크를 냉장고에서 꺼내 시부모님과 함께 피부 관리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야노시호와 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거실에 누워 마스크를 붙인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마스크를 하는 15분 동안 도란도란 옛날 이야기를 나누고 마스크를 붙인 채 부엌 일을 하는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야노시호는 “지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마스크”라며 “15분 동안 붙여야 효과가 좋다”, “눈까지 덮어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다”등 시부모님을 챙기며 자신의 뷰티팁을 살짝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부모님에게 붙여주어 일명 ‘야노시호 효도 마스크’로 화제를 모은 제품은 바로 여배우 마스크로 유명한 SK-II의 ‘화이트닝 소스 덤 리바이벌 마스크’다. 화이트닝 에센스 한 병 분량의 성분이 함유되어 마스크 한 장의 케어만으로도 집중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해줘 연예인뿐만 아니라 스포츠 선수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야노시호처럼 시원하게 보관해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는 물론, 피부에 반사판을 댄 듯 화사하게 케어해 주기 때문에 다가오는 추석에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 날 방송을 보고 네티즌들은 “야노시호가 쓰는 저 마스크는 무엇?”, “야노시호 효도 마스크는 바로 SK2”,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진정한 마스크 매니아네요”, “야노시호 마스크, 나도 부모님과 함께 써보고 싶다”, “마스크는 역시 SK2”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료제공: SK-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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