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여성쇼핑몰 딘트가 제주 JDS 사후 면세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딘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1호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딘트는 지난해 9월 중국 상해에 직영 매장을 오픈 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매장에 이어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20~30대 미시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딘트는 3층에 입점해 있으며 내, 외국인 여성들의 기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딘트의 스타일을 반영한 고급스럽고 화려한 매장 인테리어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인기 제품들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8월10일에는 오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코리아 최종 후보자 27인과 함께 패션쇼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 메인 의상들은 딘트의 주력 제품들로 구성되어 큰 관심이 모아졌으며 딘트의 전속모델들도 함께 런웨이에 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딘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1고객 맞춤 서비스와 더불어 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제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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