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오는 26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국 12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성수, 서초, 양재, 용산, 일산, 분당,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창원, 제주)에서 동시 진행되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으로 총 16가지 항목이며, 변속기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공기 정화 필터 등을 10% 할인한다. 또한 배터리, 파워 스티어링 오일 등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공임 포함)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경우 20%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본 이상 교환하면 캠페인 종료 후 추첨으로 고급 골프 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각 서비스센터 별로 스노우 체인, 각종 오일류 및 엔진 오일 강화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사고차 지원 혜택 3가지를 운영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운행이 불가하면 가장 가까운 인피니티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하고, 입고 후에는 귀가를 위해 교통비(1회 한)를 지급한다. 기간 중 사고 수리를 받은 후 1년 이내 사고 수리로 재입고를 하면 수리비에 따라 보험 면책금을 지원한다.
인피니티 애프터세일즈 총괄 양관모 부장은 "겨울철에도 인피니티만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보다 폭넓고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준비했다"며 "구매부터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진정한 감동을 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를 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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