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최근 주말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자리잡은 강원도 홍천의 인기가 뜨겁다.
홍천은 산림생태 복원 최우수상에 빛나는 수타사 및 생태숲, 팔봉산, 홍천강을 따라서 있는 모곡, 마곡 등의 수상레저가 유명할뿐 아니라 수려안 자연경관과 볼거리 및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있어 서울 근교의 관광지로 최고의 지역이 아닐까 한다.
즐길거리와 더불어 여행에서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묵을 장소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풀빌라, 까미노 데 플로레스타는 ‘숲으로 가는 길’이라는 스페인어로 숲안에 위치하고 있는 풀빌라를 통하여 신선한 공기와 숲을 통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최고급 풀빌라를 컨셉으로 세련된 객실과 편리한 부대시설로 마치 고급 호텔에 온 듯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 동별로 외부와 철저하게 독립된 2층 구조의 독립빌라를 통째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채의 독립된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개별 수영장 및 제트 스파를 갖추고 있다. 특히 ‘플로팅 룸’이라는 독특한 구조로 침실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2층 전면 통유리로는 홍천강의 풍경이 고스란히 보인다. 또한 넓은 개별정원에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자랑이다.
전 객실 모두 수영장 및 객실이 홍천강을 바라보고 있어 각 객실 1층 전면을 차지하는 폴딩도어를 열면 마치 수영장이 강 너머로 흐르는 듯 한 독특한 시각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침, 저녁 가릴 것 없이 어떠한 시간이든 데크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은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차가운 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면 가을과 봄의 쌀쌀한 기운 속에서는 온수풀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36도 이상의 수영장 물에서 가을과 봄의 홍천강 및 숲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되는 침구 및 수건들, 일회용품과 어메니티 세트 등이 제공되며 입실하기 까지 장시간 여행한 고객들을 위한 차와 간식 서비스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 및 커플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까미노 데 플로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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