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신해철 서태지 친분을 드러냈다.
9월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목들, 노목들’ 특집으로 가수 신해철, 윤민수, 방송인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은 “가수 서태지와 8촌 이내더라. 남들 기준에 자주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절마다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해철은 “서태지 컴백과 넥스트 새 앨범 시기가 겹칠 것 같다”고 말했고, “서태지 새 앨범 음악은 들어봤느냐”의 MC들의 질문에 “아직 못 들어봤다. 내 곡은 들어봤는데 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해철 서태지 관계 언급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서태지, 집안에 음악적 끼가 대단하네” “신해철 서태지, 활동 같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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