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패션 ‘3대 천왕’ 스타일링 TIP

입력 2014-09-05 10:26  


[이세인 기자]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 이 순간을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스타일링’ 아닐까.

가을하면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 트렌치코트와 니트, 그리고 짙은 워싱의 데님이다. 이들을 잘만 활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대표적인 가을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링 팁을 알아본다.

■ 아이템 1: 데님


시즌리스 아이템인 데님. 다양한 워싱으로 얼마든지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다. 가을, 겨울 시즌은 워싱을 어둡게 처리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최여진은 딥 워싱이 매력적인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롱부츠와 클러치, 레더 벨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써니는 과감하게 탱크톱을 매치하고 복근을 드러냈다. 써니 역시 청청 패션으로 딥 워싱 셔츠와 스키니 핏 데님 팬츠, 레드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 아이템 2: 트렌치코트


가을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매년 돌아오는 클래식한 가을 아이템은 바로 트렌치코트. 복고적이고 클래식한 느낌부터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패셔너블한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다.

패셔니스타 김나영은 복고적이고 시크한 블랙 트렌치코트에 허리끈을 조여 더욱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캣츠아이 선글라스와 도트 프린트 셔츠로 레트로 무드를 배가시켰다.

씨스타 소유는 복근을 살짝 노출한 플라워 프린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 여기에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살짝 걸쳐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 아이템 3: 니트


웨어러블하고 실용성이 있어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인 니트. 특히 가을에는 어깨에 살짝 걸치기만 해도 패션이 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씨스타 다솜은 프린트 셔츠와 스커트, 스웨이드 스틸레토 힐을 선택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브라운 컬러 니트를 어깨에 걸쳐 스타일에 힘을 줬다.

배우 홍수현은 화이트 셔츠와 니트 소재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워커를 매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 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나인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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