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EXO 902014’ 조성모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net ‘EXO 902014’ 녹화에서 조성모가 “MC가 전현무인 줄 알았으면 출연 안했다”고 돌직구를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조성무는 “작년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한 한 프로그램에서 조기 탈락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며 “그래서 전현무는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조성무와 전현무가 77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엑소 멤버들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9월5일 방송되는 ‘EXO 902014’는 조성모가 출연해 엑소와 함께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시 조명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이 150만 장이 팔려나갈 정도로 화려하게 등장한 조성모는 엑소 카이가 “꼭 조성모 선배의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밝혔을 만큼 지금까지도 대작 뮤직비디오 가수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엑소 타오는 조성모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그의 명곡을 재해석 하는 시간도 가질 전망이다.
‘EXO 902014’ 조성모 편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EXO 902014 조성모, 후배 가수들과 함께 하니까 재미있겠다” “EXO 902014 조성모, 엑소와 있어도 미모 빛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엑소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뮤직비디오로 재해석하며 K-POP 역사를 재조명하는 ‘EXO 902014’는 이달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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