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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수술 후 회복 중이다.
9월5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故 고은비의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치고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됐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얼굴에 골절상을 입은 소정은 상악골(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라며 “회복 경과를 보고 추가 치료를 병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은비 장례식에 함께한 애슐리와 주니는 다시 입원치료를 받을 것이다”고 전하며 애슐리와 주니의 상태도 전했다. 이날 애슐리와 주니는 목과 팔에 깁스를 하고 은비의 발인식에 참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레이디스코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리세야 얼른 일어나자”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모두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하게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머리를 심하게 다친 후 수술을 받던 중 혈압이 떨어져 수술이 중단된 채 중환자실에 있는 권리세는 3일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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