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눈물 펑펑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력 2014-09-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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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글의 법칙’ 유이가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9월5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14기 병만족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인도양 생존을 마무리하며 100일 후 일상으로 돌아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정글에서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이는 생존 마지막 날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배우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정글에 있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정글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눈물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웃음이 함께 한 14기 병만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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