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의 집 공개에 출연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9월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The 무지개 라이프’의 14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이태곤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깔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완벽하게 정리된 이태곤의 옷방을 보고 “백화점 아니냐?”며 감탄을 자아냈고 이에 이태곤은 “꼭 한 번 저렇게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한 스스로 낚시광이라고 밝힌 이태곤은 각종 낚시 도구들이 진열된 장식장을 공개하며 “내가 제일 아끼는 물건이다. 특히 신경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혼자 사는 거 맞아?”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노홍철 만큼 깔끔한 듯”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진짜 백화점 같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우리 집이랑 바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의 집 공개와 더불어 이태곤이 김광규와 오해를 빚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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