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7일 오전 사망…향년 23세 ‘안타까워’

입력 2014-09-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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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끝내 사망했다.

9월7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10분경 권리세가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 3일 오전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의 교통사고로 머리와 복부에 큰 부상을 입은 권리세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음에도 결국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리세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권리세 마지막 길을 함께 했으며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이 소정과 리세 두 멤버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라며 가장 슬픔에 잠겨있을 레이디스코드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리세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 정말 믿을 수 없어” “권리세 사망, 추석 앞두고 정말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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