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애의 발견’ 성준이 매너손이 화제다.
성준은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의 다정한 남자친구이자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 역으로 출연해 따뜻한 성품과 매너로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주는 연기로 인기몰이 중.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준이 수술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환자 역을 맡은 보조 출연자의 눈으로 강렬한 빛이 쏟아지자 자신의 두 손으로 가림막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성준의 따뜻한 배려심에 보조 출연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까지 감동했다는 후문.
한편 ‘연애의 발견’은 한여름의 구남친 강태하(문정혁)와 현남친 남하진의 삼각관계 속에 안아림(윤진이)의 존재가 점차 부각되면서 향방을 알 수 없는 연애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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