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이상형 이영자와 통화 “나중에 같이 중국가자” 고백

입력 2014-09-10 16:42  


[연예팀] ‘택시’ 에네스 카야가 ‘비정상회담’ 함께 출연 중인 장위안에게 이상형 이영자를 소개해줬다.

9월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외국인의 밥상’ 편으로 꾸며져 터기 출신 에네스 카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네스 카야는 장위안 이상형이 이영자임을 밝히며 장위안 이영자 전화 연결을 했다.

장위안은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중국어로 장위안에게 인사를 하더니 “내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는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장위안 역시 “나중에 같이 중국 여행이라도 가면 좋겠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장위안 이영자 전화 통화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위안 이영자, 진짜 이상형인가봐” “장위안 이영자, 따로 사석에서 만남 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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