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9월11일 MBC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초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했으며, 임 작가는 신예급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하나는 2012년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나갔다.
박하나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하나, 어디에 나왔지?” “박하나, 연기 기대되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남자 주인공은 누구?” “박하나, 투윅스에서 인상깊었는데” “박하나, 이번 드라마로 떴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 주연으로 신인 배우 강은탁과 박하나가 나란히 캐스팅 됐으며,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