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5명에게 고백 받은 인기폭발 배소영, 모델포스 박동희 화제

입력 2014-09-12 12:14  


[연예팀] 스토리온 TV 렛미인 시즌4 스페셜 편에서 역대 렛미인들이 함께 등장해 화제다.

스페셜 편인 만큼 모든 렛미인들의 면면이 비춰진 가운데, 렛미인들끼리 만나는 자리 또한 공개됐다. 그 중 단연 주목을 끈 건  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배소영과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거대 잇몸녀 박동희.

렛미인 시즌4에서 1대 렛미인으로 선정됐던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 은 남자 같은 외모에 공격적인 성격을 갖고 있었으며 그러한 배경에 어린 시절 겪은 상처가 있음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렛미인에 선정된 후 놀랍게 변한 여성스러운 외모와 그에 걸맞게 성격까지 달라져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181cm의 ‘거대 잇몸녀’로 화제를 모았던 박동희는 큰 체격과 웃을 때 노출되는 거대한 잇몸으로 고통받고 있었으며 렛미인 선정 후 몰라보게 늘씬해진 체격과 확 바뀐 외모를 자랑했던 주인공. 방송 이후 실제 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거친 외모와 성격으로 상남자 포스를 풍기던 배소영은 ‘비주얼 퀸 1대 렛미인’ 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렛미인들의 모임에 등장,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배소영은 호감을 갖고 다가오는 남성들이 많으며, 방송 이후 정식 고백을 해온 이들만도 무려 5명이라며, 부모님께 음료수를 사다 드리거나 치킨을 시켜주는 등의 적극적인 관심공세를 퍼붓는이들도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했던 렛미인들은 “1명이 아니라 0.5명도 없었다” “치킨사주는 남자는 무조건 잡아라” 등등의 말을 하며 배소영의 인기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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