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매년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 브라운. 올해도 역시 무난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라운 컬러 아이템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타카토와 모그어스에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워커 부츠가 눈에 띈다. 어디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워커. 핫 팬츠와 스키니 진에 착용하면 시크한 무드를, 스커트와 스타일링 하면 상큼하고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민효린, 이청아 등의 스타가 착용해 더욱 유명한 프론트로우의 트렌치코트는 에이치라인 스트레이트 핏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연 베이지 색상이 잘 어우러진 기본 아이템이다. 특히 별도로 제작한 리얼 양가죽 넥라인벨트와 소매벨트가 포인트를 더해준다.
사이드 지퍼 라인과 무광 골드 장식이 시선을 끄는 수퍼노바의 스퀘어 백과 위가 동글게 솟은 큐티한 디자인의 조셉&스테이시 미니 백 역시 올 가을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탈 부착 가능한 어깨 스트랩과 아담한 포켓들이 실용성을 더한다.
유럽풍의 골드 레터링, 만년필 오브제가 장식된 깔끔한 라운드 프레임, 브라운 스트랩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워치는 악테오의 제품으로 선물용 아이템으로 적당하다. (사진제공: 모그어스, 스타카토, 프론트로우, 조셉&스테이시, 수퍼노바, 악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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