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라미란이 공포의 당직사관으로 변신해 후보생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9월14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라미란이 당직사관을 맡아 공포의 점호시간으로 후보생을 벌벌 떨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 중인 여군 멤버들이 점호시간을 가졌다.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다.
목소리면 목소리, 사격이면 사격, 모든 면에서 대대장의 포스룰 풍겼던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는가 하면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 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벌벌 떨게 만들었다.
공포의 점호시간이 지난 이후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는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 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미란 당직사관의 공포의 점호는 오늘(14일) 오후 6시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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