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백 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 개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충청남도 홍성 역재방죽공원에서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시연꽃은 수련과에 속하는 1년생 수초로 가시연꽃속을 이루는 단 하나의 종이다. 특히 가시연꽃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시연꽃은 자체가 흔치 않은 데다 개화한 가시연꽃을 보기란 워낙 어렵기 때문에 주로 백 년 만에 피는 꽃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의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을’이며 이는 개화된 가시연꽃을 발견하는 것이 행운이기 때문이다.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 개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 년 만에 피는 꽃, 정말 신기하다” “백 년 만에 피는 꽃,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