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신용평가등급이 BBB-에서 BBB로 상향됐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것으로,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안정적 사업구조, 지속 개선 수익성 및 현금창출능력, 실적 향상에 따른 재무구조의 안정화 전망 등이 배경이 됐다. 또한 생산지역 및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한 사업 안정화와 국내외 완성차 업체 제품 공급을 통한 수익 개선 등도 뒷받침됐다.
금호타이어는 "신용등급은 안정적 평가로 인해 사업 측면에서 자금 조달, 대내외 신인도 향상 및 기업이미지 개선 등의 긍정적 효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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