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페인 현지 극찬 축구 유망주 ‘이력 대단해’

입력 2014-09-15 19:10  


[연예팀]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발렌시아 지역 한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이 대회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선수라고 보도했다.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발렌이사 유소년 팀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강인은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 후 제1회 토렌트 국제 축구대회, 제4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모아왔다.

또한 이강인 선수는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 3기’ 출신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유소년 팀 주장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이강인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소속으로 발렌시아 유스팀과 친선전을 펼친 뒤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2011년 11기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사했다.

이강인 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강인, 앞으로 한국 축구 미래가 밝다” “이강인,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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