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출근길 ‘왠 날벼락?’

입력 2014-09-16 12:57  


[라이프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이 직장인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9월16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오전 5시52분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신호기계실의 지상과 전동차 사이에 정보를 전달해 주는 회로가 고장 나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9호선 여의도에서 노들역 사이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서울메트로는 70여분 만인 오전 7시6분께 고장 회로를 교체하고, 지하철 운행을 정상화했다.

하지만 해당 구간 안전을 위해 관제자들이 수동으로 열차를 운행 시켰고 열차 10여대 정도가 순연지연 운행됐다.

시민이 많이 몰려 있는 염창, 당산역 등 특정 역에는 열차가 평소보다 2분 정도 지연 운행되는 등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중이다.

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고장 그만 좀 났으면 좋겠다”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한달에 한 번 정도는 하루 동안 휴업하며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아침마다 왜 이렇지” “지하철 9호선 신호 기기 이상, 뭐가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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