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차들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볼보차에 따르면 시승행사는 오는 10월27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볼보차 전시장에서 연다. 시승차는 S60과 V60, XC60, XC70, S80을 포함한 전 차종이다.
볼보가 지난 6월 선보인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새로 개발한 4기통 2.0ℓ 가솔린·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자동변속기로 구성했다. 세계 최초 i-아트 연료분사 기술, 슈퍼차저 및 터보차저, 소형화 및 경량화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과 연료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시승을 희망하면 볼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시승신청 사이트(www.volvopowertrain.co.kr)에 신청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으로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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