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을 전했다.
9월17일 최지우가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최지우는 소속사 측을 통해 “매번 작품을 끝낼 때 마다 아쉽고 섭섭하다”며 “11년 만에 권상우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정말 즐거웠고 잘 한 일이었던 것 같다.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극중 최지우는 냉정하고 도도한 유세영 역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특히 워커홀릭에 고독을 즐기던 한 여인이 처음 사랑을 느끼고 절로 사랑에 빠져드는 감정의 변화를 잘 그려냈다는 평이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또 권상우랑 한 작품에서 만날까?” “최우 유혹 종영소감, 연기는 많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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