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스페셜에디션 판매

입력 2014-09-24 21:04   수정 2014-09-24 21:04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SUV 투아렉의 외관과 편의품목을 개선한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차는 기존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앞뒤에 알루미늄 소재의 언더 런 프로텍션을 더했다. 강인한 인상을 표현하면서 오프로드 주행 시 차체를 보호하는 부품이다. 여기에 루프랙과 최대 500ℓ의 짐을 실을 수 있는 루프박스, 블랙 윙 익스텐션과 사이드 스커트 발판을 더했다. 

 동력계는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과 동일하다. V6 2,967㏄ TDI 엔진은 최고 240마력, 최대 56.1㎏·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h 가속시간은 7.8초, 최고시속은 218㎞다. 연료효율은 복합기준 ℓ당 11.6㎞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8,130만 원으로 기본형보다 430만 원 비싸다. 회사는 830만 원의 품목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포드코리아, 프리미엄 소형 SUV 링컨 MKC 내놔
▶ 입장료가 없는 자동차 박물관(?)을 가다
▶ [르포]완성차는 경쟁, 부품은 전쟁
▶ 렉서스, "NX는 기존의 렉서스를 잊게 하는 차"
▶ [시승]SUV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 쏘렌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