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최종 확정, 도민준 역 맡은 할리우드 배우는?

입력 2014-09-20 10:35  


[연예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의 탄생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는 전세계 배급망을 가지고 있고 있는 소니픽쳐스 텔레비젼이 제작사로 확정됐으며, 미국 지상파 ABC 방송국에서 파일럿 오더를 받아 세부 계약서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즈 크레프트와 사라 패인이 대본을 맡아 현재 파일럿 대본을 집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보미 대표와 원작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EP(ex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간접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의 남녀주인공 이름은 제임스와 라크이며, 원작의 포맷을 살려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과 스타의 사랑을 그린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별에서 온 그대’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는 왜 항상 세상을 구해야하나, 한 여자만을 구하면 안되나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며 이같은 이야기에 기반해 미국 리메이크도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진짜 기대된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성공할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한국형 수퍼히어로가 미국시장에도 먹힐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뺨치는 연기력 선보였음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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