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집밥의 여왕’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사실을 고백했다.
9월2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정다혜가 출연해 “아들을 자연주의 분만으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혜는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주의 분만으로 무통주사 없이 아들을 낳았다”며 “화요일 진통을 시작해서 금요일 아침에 출산했다. 진통 시작하고 3일 만에 출산한 셈”이라고 전했다.
또 정다혜는 임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출산 앨범을 보여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아이를 앉아서 낳고 남편이 탯줄을 잘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집밥의 여왕’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대단하네” “정다혜, 출산 정말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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