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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 휴양림에 다문화 가정을 초청, '숲 가꾸기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10월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 응모한 다문화가정과 제1~5회 다문화가정 수기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으로, 참가 인원은 총 100가족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4인 가족용 텐트, 코펠, 버너, 테이블 등 캠핑 장비와 야영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 각국의 놀이, 음식,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존'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명산 자연 휴양림을 찾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발생 수익은 전액 기부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밖에 친환경 벽화, 조형물이 설치된 길을 따라 걷는 '하이브리드 테마 길 트래킹', 무료 법률 상담 및 고민 상담 센터, 숲 속에서 즐기는 작은 음악회 등이 준비된다.
현대차 홍보실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숲 가꾸기 캠핑 페스티벌에 많은 가정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친환경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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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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