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이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했으며, 쉐보레 보유자 100가족 400여명을 초청했다. 캠핑 주제는 '쉐보레 그리고 캠핑 이야기'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중 최근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꼽히는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 캠핑을 마련하는 한편,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맨손 송어잡기, 바비큐 파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도 준비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쉐보레 RV와 함께 오토캠핑과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런 소비자 행사를 통해 호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KSF]마지막전 영암서 개최…송도전 무산
▶ [KSF]바보몰 서호성, "부담 컸지만 시즌 챔피언으로 보답"
▶ [KSF]시즌 챔피언 '안개 속으로'
▶ [KSF]정회원, "올 시즌 첫 우승으로 최종 챔피언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