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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라이더 모임 호그 코리아챕터(www.hog-korea.com)와 26~28일간 랠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랠리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 라이더와 동반 가족 900여명 및 바이크 600여대가 참가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바이크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는 주사위런 게임, 전문 스턴트팀이 선보이는 모터사이클 쇼, 경품 추첨, 저녁 공연과 만찬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호그(HOG)'는 할리 오너스 그룹(Harley Owners Group)의 약자로, 1983년 미국에서 창단한 세계 100만명 이상의 모터사이클 동호회다. 국내에는 1999년 창단됐으며 현재 1,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한다. 랠리는 1년에 두 번 열리며 매회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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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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