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에서 사상사고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9월25일 오전 10시경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당고개 방면 선로에서 60대 여성이 스크린도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이수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수역 사망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망사고,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수역 사망사고, 스크린도어에 왜 끼여 숨지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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