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오늘부터 주말까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9월26일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대체로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도와 서해안이 한때 비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26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부터 점차 맑아진다. 서울과 경기도는 출근시간대 가시거리가 5km 내외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유의해야 한다.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오전 서울의 기온은 18.7도다. 인천은 19.4도, 수원 18,.6도, 춘천 16.2도, 강릉 16.8도, 청추 18.3도, 대전 18.9도, 광주 17.9도, 대구 18.0도, 부산 19.0도, 제주도 2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완전 가을 날씨다” “오늘 날씨, 주말까지 날씨가 좋구나” “오늘 날씨, 이번 주말 놀러가야지” “오늘 날씨 좋으니까 기분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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