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와 서준이가 손전등 불빛에 홀렸다.
9월2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
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불빛 추격자’로 변신한다.
이날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손전등 불빛에 완벽 홀릭된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외삼촌은 손전등을 준비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손전등이 만든 바닥의 불빛에 눈을 반짝 거리며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서언이는 “꺄악. 꺄악” 돌고래 웃음소리를 내며, 불빛의 꼬리를 잡듯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불빛을 잡으러 온몸을 내던지는 서언이의 모습에 이휘재는 “서언아, 너무 흥분하지마”라며 재제를 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의 서언이와 서준이는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이 충만하다” 며 “모든 것이 새롭고, 재밌는 놀이가 되는 서언, 서준이의 해맑은 모습이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6회는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늘(28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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