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가비엔제이(GavyNJ)가 10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9월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비엔제이 6집 미니앨범 두 번째 파트 선공개곡 ‘딱해’를 공개했다.
신곡 ‘딱해’는 여자의 진심을 몰라주는 남자를 향한 경고 메시지와 함께 너만 봐주고 너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친구의 충고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최근 그룹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를 작곡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가수 정기고X소유 ‘썸’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등을 작사한 민연재가 의기투합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가비엔제이 소속사 관계자는 “작곡, 작사가의 호흡과 가비엔제이만의 스타일리쉬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가비엔제이 6집 미니앨범 두 번째 파트는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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