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힐링캠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돼 화제다.
9월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유연석이 출연해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유연석 생활기록부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초등학교 6년간 개근은 물론 전교 회장까지 맡았던 것.
이에 유연석은 “전교 회장을 하면 방송부에서 방송을 할 수 있었다”며 “배우가 되고 싶어 방송부 활동같은 걸 하면 그 쪽으로 나갈 수 있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유연석은 사물놀이부에서 활동하며 상쇠 역할을 맡았다고 털어놓으며 직접 사물놀이 재연해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생활기록부 장래희망란에는 ‘탤런트’ ‘연예인’이라고 기록돼 있어 그가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싶었음을 짐작케 했다. 반면 부모님의 의견에는 ‘교수’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모범생이었구나”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그럴 줄 알았어”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역시 유연석답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