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전현무의 시술 사실이 밝혀졌다.
9월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한 가운데 경제관념을 주제로 G11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유세윤은 MC전현무에게 방송 초반 “형 얼굴에 뭐 맞은 것 같다. 지방을 넣은 것 아니냐”며 의혹을 재기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전현무의 달라진 인상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전현무는 “지방을 넣은 게 아니라 눈 빛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전현무는 시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 “G11과 같은 화면에 잡히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았다”고 고백해 모니터링을 통해 그동안 느껴왔던 감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수술이냐는 질문에는 “수술 아니고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아직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다음날인 30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다.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라며 당황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귀엽” “‘비정상회담’ 전현무, 오징어래” “‘비정상회담’ 전현무, 예뻐지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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