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월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7.0%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전미라 코치의 고향인 전라북도 군산을 방문해 지역 테니스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릎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신현준의 모습이 비춰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갈수록 재미있어지네” “‘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3%, MBC ‘인천아시안게임 2014하이라이트’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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