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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014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 대상은 공식 판매사에서 2011년10월1일 이전에 구매한 차다. 행사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 룸 내 각종 벨트,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각종 오일 등 13가지 항목을 별도 비용 없이 점검받을 수 있다. 또 유상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엔진오일과 필터, 에어클리너, 공조기필터, 와이퍼블레이드, 브레이크오일, 연료필터(디젤차), 브레이크패드(앞/뒤)와 디스크(앞) 등 소모성 부품은 10% 저렴하게 판매한다(타이어, 보험수리 제외).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명차의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오랜 시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또는 소비자지원센터(080-767-00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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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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